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아무리 비싸도 이름있는
잘 알려진 피부과로 가세요!!

제가 예전에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싼값에 다니는 동네 피부관련
시술소같은 곳에 가서 비립종 사마귀를
대거 태웠었어요.

그런데 너무 피부 깊숙이 파버려서
1달이 다 지나도록 얼굴에 구멍난 것처럼
흉터가 안없어지고, 그대로 파여버린 거에요.
여드름 흉터 심하게 진 것 처럼..
그래서 피부과 가서 다시 그 흉터들
치료하는데만 100~200만원은 쓴거 같아요.

싼 곳 아무데나 절대 가지마세요. 절대!!!
빼앰

2021년 4월 21일 오후 3:15

동의합니다.. 피부나 성형이나 싸다고 좋다고 했다가 오히려 망가지면 다시 돌려놓는데 돈 더 많이 깨져요 푸

슬기

2021년 4월 23일 오후 3:54

네 저도 많이 공감햐요

견적만 7번째
수술 한번도 안해봐서 걱정돼요ㅠ
오히려 더 이상해질까봐ㅠ
옛날에 성형 많이 하면 티난다,
성괴다 이런 말 많았는데,
요즘엔 솔직히 너무 자연스러워서
누가 성형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겁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한 두군데 고쳐서 될 얼굴이 아닌뎅..
더 이뻐질 수 있는 건지,
수술하다 잘못되는 건 아닌지,
붓기 너무 오래가면 어떡하지 등등

얼굴 3군데 이상 고쳐보신 적 있는
분들 조언주ㅅㅔ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