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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면 콧볼에 살이 좀 빠지고 인상이 더 고와질까 싶어서 다이어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안먹는 건 너무 힘들어요ㅠㅜ
안먹는건 못하겠우..ㅜ
엘먀오

2021년 5월 20일 오후 4:47

그냥 드시고 싶은거 적당히 드시고 운동을 하세요ㅠㅜ 복싱 추천드려요. 유산소 운동 갑은 복싱!

보라 너구리

2021년 5월 21일 오후 5:40

배고프면 예민해져요. 당근같은거라도 좀 드세요

호랑이꽃가게

2021년 5월 31일 오후 4:02

다요트 같이 해요ㅠ 저도.. 너무 힘든것.. 평생 무지개를 쫓는 기분이랄까...?

고민이 있는데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모에 조금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저한테 디즈니에 나오는 스티치?라는 캐릭터를 닮았다고 자주 놀립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성형을 고민하고 있는데, 제가 지금 아직 중학생이라서 아직 성형을 해도 되는지 확신이 없습니다. 코가 좀 낮고 주먹코 이고, 쌍커풀은 있는데 위로 치켜져 있어서 사나워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아직 견적을 받아본 적은 없고요, 막상 견적을 보러 가려니까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좀 더 커서 성형을 해야할지..
초등학생때부터 계속 놀림을 받아오니까 속상해서 마음은 당장이라도 하고싶습니다. 제가 지금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하는게 철없는 건가 싶고 이게 옳은건지 여러가지로 고민이 듭니다.
여름이야

2021년 4월 20일 오후 2:30

주변 친구들이 못됐네요 세상에 사람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외모만 있는 것만도 아닌데, 벌써부터 체리님 주위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잣대를 먼저 심어주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속상하시더라도 아마 좀 더 성장을 하고 가셔야하는 거로 알아요.. 특히 뼈를 깎아내는 수술은 성장이 멈추시고 하셔야할거에요.

꽃길말고오솔길

2021년 4월 20일 오후 2:46

외모에 한번 관심을 쏟게 되면 정말 밑도 끝도 없어요! 저도 어떻게 고등학생때까지는 외모에 대한 관심도 개념도 한 톨이 없었나 신기할 수준이에요. 한번 벽을 허물고 나면 외모에 할애하는 에너지와 시간, 돈이 커져요. 아직은 학업에 조금 더 집중하시고, 정 하고 싶으시면 고등학생이 돼서 한번 상담 받아보시는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