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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얘기는 아니고 몇년 전에 들은 얘기에요.
친구의 아는 언니가 조금 큰 병원에서 일을 하는데 양악수술하고 잘못돼서 들어오는 환자들이 꽤나 많다는 거에요. 그런데 대부분은 거의 죽어서 나간다고..ㄷㄷㄷ 그 말 들으니까 섬짓했어요.
물론 그런 일이 있어도 밖에 잘 알려지지 않는다고 하니까 위험하다고 하는 수술은 가급적 정말 피해야겠구나 싶어요.ㄷㄷ
얘기 쓰다보니 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
모두 이뻐지는 건 좋지만 조심히 사려가면서 합시다..
호랑이꽃가게

2021년 6월 17일 오후 2:34

허억... 이렇게 공포심이 추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