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 수술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에요!
고등학생때부터 쌍수를 계속 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아빠가.. 뭐랄까.. 딸바보셔서 헣 제 지금 얼굴이 제일 좋다고 절대 쌍수하지 말라고 극구 만류를 하세요.
일부러 쌍수하고 싶어서 알바해서 돈도 모아놓고, 원래 이번에 겨울 방학때 하려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어영부영 겨울시즌은 지나가버렸네요ㅋㅋㅋㅋ 제 마음엔 확신이 있었는데 아빠가 자꾸 말리셔서 주저하게 돼요ㅎ..ㅠ 다른 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