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리팅성형외과 공장과 대표 공장장
리팅 홍보영상과 매체에서 대표원장님 인터뷰 및 의사로써의 신념 등을 믿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봉제 인형 공장입니다. 상담사분 상담하고 제가 원해서 진행한 수술이지만, 아래 윗층으로 종이 들고 계속 왔다갔다 거리면서 거의 732만원을 드리고, 원장님 눈치 보여서 말한마디 제대로 할 수 없는 그런 공장 같이 찍어내는 성형 타운이고요, 수술 비용 지불 후에는, 아무도 그 비용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일째 계속 되는 출혈로 옷이 다 젖어서 다음날 바로 출근 가능은 커녕 집에 앉아 있기도 힘든 상황에서 계속 병원 내원을 하는데도 마치 대표원장님 수술 사후 경과 봐주는건 뭐 아주 대단한 영광인듯 여겨야 하며, 갈때마다 책임자가 바뀌고요, 새벽시간에도 계속 되는 출혈로, 응급실을 다녀왔다가 다음날 바로 출근도 못하고 본원으로 피 묻은 옷 다 가지고 찾아 갔더니 다른 상담실장이라고 나와서 하시는 말씀이, 본인도 잘 이해하신다면서 그래도 비용적 환불은 절대 안되신다면서 본인에게 아무리 따져봐야 아무 의미 없고 본인은 다음주에 퇴사하신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려봤자 아무 소용 없을거라고 그러더라거요, 많이 있었다는 일이겠죠 이런일이...뭐..여긴...돈 받고 칼로 째고 나면 그 다음은 다 환자가 알아서 해야 하고요, 책임을 질 수 있는분을 제발 연결을 해달라고, 다른 병원가서 제발 치료라도 받게 그 비용이라도 내달라고 아무리 요청을 해도요, 위에 분이랑 연락이 되는 분은 아무도 안계신다네요.재무를 담당하시는 분은 너무 높이 계셔서 돈 먹고 나시면 어디 날아 가계셔서 통화도 못하시고 뭐 얼굴도 뵐 수 없는 리팅왕국 계급에서 어디 뭐 볼 수가 없는 분인 가봐요. 여기는 거의 상담사나 안내하시는 분이나 간호사분 아니면 다들 신분들이 높으셔서 환자분들이 아주 굽신굽신 오르락 내리락 쩔쩔매야되요 적어도 대표 붙는 분들은 ㅋㅋ. 하늘에 계신가봐요. 정말 여러분, 제가 거의 732백만원 날리고 얼굴 날리고 정말 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경력 많고, 체계적인 곳 가세요.
제일 중요한 부분은 안정성인데요, 마취 끝나고 나오면, 수술방 앞에 안마의자 같은 의자가 여러개 비치되어 있습니다. 혹시 5월18일 한 5시~6시 경 수술 회복실에 계셨던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꼭 댓글 남겨 주세요. 그때 연락처 교환하긴 했는데요 두 분이랑, 막 우시면서 뭐 이런 곳이 다 있냐면서,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냐면서, 마취도 안깼는데 왜 자꾸 일어나라고 하냐고 소란피시는 중년 여성분이 계셔서 저랑 다른 환자 두 분이 화장실에서 잠시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도중에, 아니 어떤 성형외과를 가도 마취하는 수술하는 환자한테 자차운전 여부 확인도 안하는 병원 처음본다고 그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너무 아이러니한 것은요, 수술방에서 수술후 사후관리 설명 해주시는 분들이 대충 설명하면서 그래요, 어차피 지금 마취 덜 깨셔서 아무리 설명해도 나중에 기억 안나실꺼거든요, 그닌깐 이 프린트 가져가서 다시 읽어보세요. 소변 보면 가셔도 되요...이 말은....소변 보면 운전을 하고 가던 말던 빨리 자리 비키라는 거죠...그리고 정신없는걸 너무나도 잘 아시는 분들이 그렇게 무슨 확인서만 막 밀어되면서 나중에 말 나올꺼 막으려고 막 싸인만 하라고 하시는거..의료인이 하실일은 아니죠 정말..장기밀매하는 현장인줄 알았다고 농담했어요 다른분들이랑..
당수라고 당일수술을 권하면서 막 밀어붙여요. 한도가 초과되면, 카드 사진찍은거 보내줘도 된다 신분증도 사진으로 보내줘도 된다 카드사에 전화해봐라 어쩜 그리 돈이 나올 수 있게 모든 관계자분들 합이 찰떡궁합으로 맞거든요, 돈을 쫙쫙 쫘서 수술대에 가는 티켓을 쥐어주면, 그 티켓 들고 나서 부터는, 말 그대로 다들 권한이 없다고 발뺌을 하죠.
적어도 2틀이면 거의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분명히 안내 받았는데요, 제가 오늘, 3일째 피를 줄줄 흘리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동안 출근하고 반차내고 병원다니고 하면서 입었던 피 묻은 옷들을 박스에 넣어서 아침부터 들고 갔더니, 새로운 실장님께서 저를 응대해주시더라고요. 처음엔 어우 너무 힘드셨겠다면서 공감을 엄청 해주시면서 분명, 제 예전 수술 전 사진을 보시면서, "제가 여기서 일한지 오래 됬는데요, 저라면 절대 이런 수술을 받았는데 하루 이틀만에 일상 복귀 말씀 절대 안드리죠. 적어도 일주일? 이주? 왜 그렇게 안내드렸지? 그래도 진짜 차분하게 저희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같았으면 진짜 난리쳤어요 저 앞에서 부터. 어우 너무 불편하고 진짜 고생하셨겠다..근데 저라면 써마즈(?) 울쎄라(?) 그정도만 권유드리지 이렇게까지 하실 얼굴이 아니셨어요..아우 어떻게 너무 안타까워요.." 이렇게 정확히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그리고 열심히 재무팀에 보고를 해주신다고 제 고충을 적고 또 적으셨어요. 그리고 다음주에 본인 개인 사정으로 퇴사하신다고 말씀하셨고요. 이렇게까지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분명 병원에서 이 글을 보면, 권한이 없다 ㅋㅋ 모르는 일이다 이러고 또 처음부터 열심히 들어주시는 척 하시겠죠. 데이터베이스 세이브 다 되어있습니다. 명함도 있고요. 아무튼 그래서요, 시간 좀 더 들여서 잘 알아보세요. 성형은 내 몸이고 얼굴이예요. 리팅처럼 이벤트성 병원이 무늬가 아닌 진짜 경력과 실력이 검증되신 진짜 수술과 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을 지는것이 의사의 본분인 상식정도는 아는 페이 쫒는 닥들 말고, 안정적인 병원 좀 걸려도 기다려서 수술하더라도 대부분 그래요가 아니라 내 얼굴에는 딱 이렇게 말해주고 수술하고 치료하고 책임지고 비용 따위에 미쳐서 칼만 휘두르는 그런 할로윈 병원과 의료진은 절대 안되요 진짜. 732만원에 치료비가 더 나올지 모르지만, 죽지않은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 진심 꾹꾹 눌러담은 후기를 작성합니다. 리팅성형외과 안됩니다.
19시간 전
신고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8시간 전
@꽃내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겠고, 홍보팀도 재무팀도 만날수도 통화할 수도 없데요...원장은 그냥 무조건 나가서 말하라하고, 상담사들은 다 위에 메모 남겨주겠다 하지만 권한이 없다...여긴 아무도 책임이 없다네요...
8시간 전
8시간 전
신경정신과도 다녀왔어요 사실....